완전히 순수한 마음과 미숙한 몸을 가진 19세 소녀가 처음으로 성적인 경험을 시작한다. 부드럽고 반투명한 그녀의 피부는 마치 날것의 보석처럼 맑고 순수하지만,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성인 남성의 욕망을 자극한다. 맥스에이의 데뷔작은 그녀가 처녀성을 지키려는 강한 결심과 그 결심이 서서히 무너져가는 과정을 그린다. 첫 경험이 다가올수록 긴장감이 고조되고, 감정에 겨워 달아오른 그녀의 피부 위로 순수함이 떨린다. 처음에는 어른들과의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고 믿지만, 점차 자신의 전모를 드러내는 존재로 변화해간다. 현실적이고 깊은 감동을 주는 다큐멘터리 스타일의 이야기 속에서 평범한 소녀가 한 걸음씩 나아가며 마음과 몸을 서서히 해방시켜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