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복할 수 없는 자세로 부하들에게 굴욕을 당하는 미인 여사장. 늘 까칠하고 거만하게 부하들을 다루던 엄격한 여사장 미야타 케이코는 갑작스러운 회사 정책 변경으로 영업 현장에 투입되며 운명의 변화를 맞는다. 냉혹한 현실 앞에 매출을 채우기 위해 몸을 내던지는 그녀의 애처로운 몸부림을 본 부하들은 복수심을 품고 그녀를 끊임없이 조이기 시작한다. 매력적인 외모와 달리 무기력하게 무너지는 그녀의 모습은 점점 더 깊은 굴욕으로 빠져든다. 아름다운 여사장의 추락과 수치를 리얼하게 담아낸 충격의 오피스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