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불륜을 저지르는 부부의 몰래 촬영 영상이 담겼다. 카메라가 설치된 것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한 채, 두 사람은 점점 더 자극적인 행동을 자연스럽게 이어간다. 아내는 남편을 유혹하고 쾌락을 선사하면서 동시에 자신의 욕망도 채우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격정적으로 변한다. 마치 브레이크가 고장 난 자동차처럼 감정의 속도는 통제를 벗어나, 멈출 수 없는 강렬한 교감의 연속으로 치닫는다. 그들 사이에 감춰진 유혹과 본능적인 감정은 카메라를 통해 더욱 강렬하게 부각되며, 생생하고 섬세한 화면으로 완벽하게 포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