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프가 가정에 방문하여 집안에 있는 히키코모리 딸을 만난다. 방 가까이 다가가자 동물처럼 비명을 지르는 소리가 안에서 들려온다. 어머니의 허락 하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다. 촬영된 영상에는 아름다운 히키코모리 소녀 '하루카'가 크게 비명을 지르며 자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스태프는 그녀의 마음을 열게 하고 대화를 나누기 시작하지만, 점차 그녀가 감추고 있던 '이상한 성적 욕망'에 사로잡히게 된다. 본 작품은 사회적 고립 문제와 그 이면에 숨겨진 복잡한 심리를 그린다. 스태프의 시선을 통해 강렬한 갈등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