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카 키라라는 프로 치한이 완벽하게 꾸며놓은 덫에 빠진다. 주변 승객들은 모두 치한의 공범이며, 아무리 필사적으로 도움을 호소해도 누구 하나 도와주는 이 없다. 그녀의 공포는 서서히 쾌락으로 변하며, 수차례 분수를 겪은 후에는 비틀거리며 무릎을 꿇고 떨어야 할 정도로 정신을 가누지 못한다. 버스 안, 만화카페, 기차 등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강렬한 전개가 긴장을 끝없이 고조시킨다. 완벽한 사전 준비와 그로 인한 극한의 결과를 그린, 압도적인 스릴과 흥분이 가득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