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얻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미레이(미레이)는 오랜만에 전 학급 친구들을 다시 만난다. 아직도 헤어진 후의 아쉬움을 안고 있는 전 남자친구 코마(히다리 히데토)와, 고등학교 시절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지 못했던 동창 다이(나쓰메 다이타)를 다시 마주하게 되는데, 다이는 우연히 같은 회사에 다니고 있었다. 감정이 서서히 깨어나고 변화하는 과정을 그린 성인 로맨스물로, 과거의 기억과 현재의 감정이 얽히며 새로운 사랑의 가능성이 드러난다. 고향에서의 재회를 배경으로 등장인물들의 내면 욕망과 갈등을 탐구하며, 미레이의 묻혀 있던 과거가 새로운 로맨스의 가능성과 맞부딪히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