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아내는 남편의 잦은 출장으로 인해 일상에서 점점 커지는 불만을 느낀다. 남편의 끊임없는 부재는 그녀를 정서적, 신체적으로 소외시킨다. 어느 날, 남편이 출장 중일 때 그녀는 다른 영업사원과 육체적인 관계를 시작하게 되고, 이 행동은 그녀를 점점 더 추락하는 나락으로 끌고 내린다. 다른 영업사원들의 위협에 위축된 채, 그녀는 점차 불륜의 고리에 얽히게 되며, 남편과의 관계는 더욱 악화되어 그녀를 궁지로 몰아간다. 이 이야기는 외도를 선택한 아내의 심리적 갈등과 파탄 나가는 결혼 생활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