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명의 여대생이 의료 전문 학교의 교육 자료 모델을 구한다는 광고에 응한다. 높은 시급의 아르바이트를 기대하며 지원한 이들은 수업실에 모인 학생들 앞에서 옷을 벗기당하고 신체 검사를 받는다. 신체가 만져지는 과정에서 흥분해 애액이 뚝뚝 떨어질 정도로 자극당하며, 결국 실제 성관계에 복종할지 실험의 대상이 된다. 이 작품은 젊고 순수한 여성들이 극한의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사실적으로 담아낸다. 의료 교육용 모델이라는 역할과 수치심과 무방비 상태에 놓인 개인의 감정 사이의 갈등이 극대화되어, 강렬하고 도발적인 서사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