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가 나한테 자기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싶다고 했다. 그런데 그녀에게 특별한 단점도 없고 이별할 만한 정당한 이유도 떠오르지 않아서 나한테 조언을 구했다. 그러더니 갑자기 "내 여자친구를 강간하는 영상을 찍어와"라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결국 그의 여자친구를 공격하기로 결심했다. 내 탓이 아니다. 난 그녀가 뭘 잘못했는지도 잘 모르겠다. 그냥 이 행동을 취할 수밖에 없었다. 이제 나는 그녀를 공격해서 영상을 친구에게 전달할 수밖에 없다. 솔직히 난 그녀를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친구의 요청에 따를 수밖에 없어서 이렇게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