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은 내성적인 아들의 첫 경험을 둘러싼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과잉보호하는 어머니들의 행태가 SNS에 노출되며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비난 여론이 일자 이런 어머니들은 "아들을 위해 헌신하는 것이 뭐가 나쁘냐"며 맞받아친다. 이제는 반대로 어머니의 첫 경험을 둘러싼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른다. 아들의 망상이 현실이 되는 순간이다. 이 작품은 아들이 어머니에게 자신의 꿈을 이루게 해달라고 요구하고 그 요구를 받아들이는 어머니, 그렇게 태어난 부적절한 관계가 새로운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