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작 중 두 번째 편으로, 금지된 형제애를 그린 작품이다. 오랫동안 오빠의 강한 장난을 참고 견뎌온 미쿠의 몸은 서서히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이번 두 번째 편에서 미쿠는 오빠의 행동을 받아들이기 시작하며, 그녀의 몸은 점차 복종하게 된다. 그녀의 자세는 한때 미지의 영역이었던 선을 넘어서 오빠의 손끝과 함께 움직인다. 이 변화는 단순한 신체적 변화를 넘어, 그녀 마음 깊숙이 숨겨진 욕망의 변화를 드러낸다. 금기와 감각이 얽히는 에로티시즘을 강렬하게 묘사하며 관객을 깊은 흥분으로 이끄는 작품. 반드시 봐야 할 명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