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오카다라는 친구에게 돈을 빌렸으나 약속된 기일까지 갚지 못하자, 절 desperate하게 도게자를 하게 된다. 다음 날, 이로하는 외출 중일 때 오카다가 집을 찾아와 남편을 위해 좋은 일자리를 소개해주겠다며 함께 가자고 설득한다. 그를 따라간 이로하는 그곳이 대중 목욕탕이라는 사실을 알고 당황하지만, 오카다는 "당신 남편의 빚은 당신이 여기서 일하지 않으면 줄어들지 않는다"고 말하며 그녀를 붙잡는다. 남편을 위한 희생이라 여기며 각오를 다진 이로하는 일하기로 결심한다. 오카다는 훈련이라는 명목 하에 직접 이로하에게 목욕탕 서비스 기술을 하나하나 가르친다. 미숙하지만 이로하는 지시에 성실히 따르며 서비스를 수행한다. 집에 돌아온 그녀는 남편의 얼굴조차 제대로 쳐다보지 못한다. 남편을 위한 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성업소에서 일했다는 죄책감이 가슴을 조여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