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미치루가 각지의 지방 도시에서 도쿄로 올라온 배달 건마 여성들의 일상을 생생하고 솔직하게 담아냈다. 성산업 전문 기자가 직접 인터뷰와 몰래카메라로 취재한 실화 기반의 기록물로, 각각의 소녀들은 도시 생활 속에서 살아가야 할 사연을 안고 있다. 오사카, 후쿠오카, 교토 등 고향의 사투리와 독특한 매력을 지닌 이들은 도쿄의 빠른 템포 속에서 색다른 존재감을 드러낸다. 낯선 환경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 속에서도 그들 사이에서 피어나는 순수한 매력과 지방의 순박함, 도시의 거친 현실 사이의 강렬한 대비는 마치 강력한 드라마처럼 펼쳐진다. 하즈키 모에와 요시다 하나가 등장하는 이 작품은 질내사정 장면을 통해 미소녀들의 아름다움과 허물어지지 않는 약함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골의 정겨움과 도시의 뜨거운 욕망이 만나는 그 경계선 위의 숨겨진 욕망을 생생하게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