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살고 있는 젊은 커플이 하루 동안 체험할 수 있는 육체 교환 기계에 신청한다. 호기심에 서로의 몸을 바꾸게 된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하게 상대방의 몸 안에서 수많은 낯선 감각을 발견하게 된다. 상대의 몸이 쾌락에 반응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두 사람은 기쁨을 느낀다. 더 알고 싶어지고, 더 만지고 싶어진다. 서로의 몸을 통해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새로운 것을 발견하게 되며, 서로를 향한 처음 맞이하는 몰입은 그들의 관계를 한층 더 깊게 만들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