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신타로와 나기사는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렸지만, 최근 신타로는 회사의 구조조정으로 실직하게 되고, 이로 인해 두 사람은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에 빠진다. 이 위기를 맞아 나기사는 생계를 위해 절박한 선택을 하기로 결심하는데, 바로 예전에 알고 지냈던 한 남자와 정부 계약을 맺는 것이다. 그녀는 그 남자와 관계를 맺고 금전을 받는 대가로 몸을 내주는 삶을 시작하며, 현실적인 선택이지만 내면의 갈등을 안고 살아간다. 남편에 대한 죄책감과 후회가 가득하지만, 그녀의 몸은 점점 통제할 수 없이 욕망에 휘둘리기 시작한다. 정사에서 느끼는 쾌락과 남편에 대한 감정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던 나기사는 결국 그날 밤, 남편 앞에서 상대 남자에게 굴복해야만 한다. 아내의 NTR이 시작되는, 슬프면서도 끌리는 하루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