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순 번째 생일을 맞이한 남녀들이 어린 시절을 추억하며 술자리를 함께한다. 술기운이 돌면서 학창 시절의 연애와 우정이 떠올라, 수십 년 전처럼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한다. 오랜만에 마주한 동창들은 향수 어린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누며 감성에 젖는다.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아쉬움과 그리움이 교차하고, 달콤한 기억들이 뒤섞인다. 성숙한 동창회를 담아낸 이 드라마는 어른들의 관계성, 사랑, 우정의 깊이를 그린다. 애절한 장면들로 가득한 이 시간은 과거를 돌아보고, 과거의 자신과 마주하는 소중한 순간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