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 동안 사촌딸 유우리는 부모 몰래 시골에서 삼촌을 찾아 홀로 상경해 비밀리에 하룻밤을 묵는다. 그녀에게 이 여행은 특별한 사건이자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된다. 단순한 가족 관계를 넘어서 그들 사이에선 숨겨진 감정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하며 더 깊은 유대가 형성된다. 유우리는 순수하면서도 당돌하게 자신의 감정을 고백한다. "삼촌… 약속한 대로 깨끗이 밀었어요… 그러니까 많이 보상해 주세요!" 그녀의 순수한 욕망은 자아를 깨우며 색다른 마조하위 성향을 드러낸다. 이 여름의 경험이 그녀 인생의 중대한 전환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