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선생님들의 일상 너머를 들여다보면 예상치 못한 면이 드러납니다. 이 4시간짜리 다큐멘터리는 11명의 유치원 선생님이 사적인 공간에서 자위하는 몰카 영상을 담았습니다. 아이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쓰거나 생활기록부를 작성한 후, 조용한 방으로 물러나 자위행위로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 더욱 진지하고 헌신적인 선생님일수록 손가락의 움직임이 더욱 꼼꼼해집니다. 마치 그들의 진지한 전문성이 반영된 듯합니다. 강한 모성 본능이 높은 리비도와 상관관계가 있다는 도시 전설이 이 작품을 통해 검증됩니다. 일부 선생님들은 침대 위에서 격렬하게 분수를 일으키며 마치 자신이 돌보는 아이들과 닮아 보입니다. 규율 있는 일상과 억압된 욕망 사이의 극명한 대비가 이 작품의 핵심 매력을 이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