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아들이 어머니의 등을 부드럽게 닦아주면서 시작된 일이 점차 음란하고도 친밀한 관계로 변모한다. 어머니의 음순과 아들의 음경이 서로 비비며 젖은 교합 소리를 내며 마주친다. 아들이 어머니의 얼굴 위에 사정을 마친 후, 어머니는 중얼거린다. "내 얼굴에 정액을 받는 게 질내 사정보다 더한 걸까… 이런 건 잘못된 거야." 감기에 걸린 아들을 돌보며 땀을 닦아주던 어머니는 그의 체온에 낯선 감정이 일렁이는 것을 느낀다. "우리 아들이 남자의 몸으로 자랐구나… 아니, 나 왜 이렇게 젖어버린 거야…" 씁쓸한 어조로 말한다. 복잡한 감정과 육체적 욕망이 모자 사이를 스며들며, 그들을 새로운 경계 너머로 밀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