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의 주인공은 희망 없는 로리콘 남자다. 그는 소녀들을 배달용 가방에 가둬 고객에게 전달하는 기이한 일을 한다. 소녀들은 변태 고객들의 성적 욕망을 채워주는 오로지 하나의 물체로 취급된다. 주인공은 그런 광경을 무력하게 바라볼 뿐, 눈앞의 현실에 마비된 채 손 한 번 제대로 쓰지 못한다. 그러나 어느 날, 그는 사랑에 눈을 뜨고, 그 사랑이 얼마나 잔혹할 수 있는지 점차 깨닫게 된다. 이 이야기는 '사랑이란 가장 무서운 형태의 폭력이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