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생활은 점차 냉담해져 갔다. 결혼한 지 10년, 매일 나누던 열정은 사라지고 성관계는 드물어졌다. 아이들을 얻어 소중한 가족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지만, 육아의 부담이 커지면서 둘이 함께 보내는 시간은 날로 줄어들었다. 어느덧 그는 아내가 가벼운 외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자신 역시 결혼 밖에서 여자를 찾고 있었다. 그러나 속 깊이 아내를 다시 안고, 그녀와 진정한 사랑을 나누고 싶다는 욕망을 품고 있었다. 억눌린 그리움과 좌절이 마침내 폭발하며 오랫동안 잃어버렸던 흥분이 다시 살아났다. 그렇게 오랜만에 부부로서의 격렬하고 열정적인 질내사정 섹스가 다시 시작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