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병동을 돌며 진료를 하던 중, 갑자기 한 남자 환자의 자위 장면이 눈에 들어왔다. 그 광경을 본 순간, 하츠메 리나의 내면 깊은 곳에서 수술 중 느껴보지 못한 강렬한 충격과 흥분이 밀려왔다. 그 장면은 끊임없이 머릿속을 맴돌았고, 간호사인 그녀의 몸속에는 억제할 수 없는 성적 욕망이 솟구쳤다. 어느 늦은 밤 근무 중, 결국 그녀는 자신의 충동에 굴복했고 본능적으로 남자의 음경에 손을 뻗었다. 그 짧은 순간은 그녀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