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49재를 마치고 귀가한 마코토는 조문객들과 작별 인사를 나누며도 그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 멍하니 시간만 흘려보냈다. 그녀의 마음은 여전히 과거에 얽매인 채 멈춰 있었다. 그러던 중 갑작스럽게 나타난 인물은 남편의 절연된 동생 가즈야였다. 그는 가족 제단 앞에 서서 충격적인 말을 내뱉는다. "형이 죽고 나서야… 비로소 마음이 놓이네요." 충격에 빠진 마코토는 그 자리에 얼어붙고 말았다. 그러나 가즈야는 떠나지 않았고, 제단 앞 초상화를 마주한 채 정신적으로 무너져가는 마코토를 계속해서 강하게 붙잡아 그녀의 몸을 차지한다. 그의 행동은 단순한 욕망을 넘어서, 자신과의 인연을 끊어버린 형에 대한 분노와 복수심이 뒤섞인 것이었다. 그의 말과 행동에 극도로 흔들린 마코토는 온전히 무방비 상태로 그 앞에 노출되어 버리고 만다.
제작사: 아타커스
레이블: 인 매드
여배우: 모리사와 카나
장르: 팬티스타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