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남자에게 빼앗기는 아내를 바라보며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느끼지만, 그 고통 속에서 오히려 쾌락을 각성하게 되는… 이 작품은 탁월한 멜로 드라마와 에로티시즘의 완벽한 융합이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엄선된 아름다운 여성들이 등장하여 강렬하고 감동적인 연기를 펼친다. 다른 남자와의 관계 속에서 느끼는 쾌락이 가득한 장면들이 펼쳐지며, 사랑하는 아내의 불륜을 발견하는 가슴 아픈 고통과 더불어 그 내면에 감춰진 열정을 드러낸다. 순수한 사랑과 욕망이 교차하는 감동적인 서사 속에서 감정과 에로티시즘이 하나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