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쿠(나가사와 아즈사)는 사망한 아버지가 남긴 로펌에서 성실히 일한다. 어느 날, 아버지의 전 파트너인 마코토가 횡령한 증거를 발견하고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이에 위협을 느낀 마코토는 미쿠를 노예도시에 가두는 잔혹한 음모를 꾸민다. 처음에는 단순한 사업 갈등처럼 보였던 사건은 점차 얽힌 관계와 숨겨진 감정이 드러나는 복잡한 드라마로 전개된다. 미쿠는 과연 함정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그리고 마코토의 진짜 의도는 무엇일까? 그 해답이 서서히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