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 때마다 참을 수 없는 성적 충동이 일어나고, 그 본능에 따라 즉시 러브호텔로 향한다. 서로의 몸을 만지며 반복적으로 성관계를 이어가고, 헤어질 시간이 올 때까지 끊임없이 사랑을 나눈다. 이 순간이 영원히 계속되기를 바라지만, 현실에선 그런 날들이 오래가지 못함을 알고 있다. 그래서 이 불륜은 끝을 맺으려 하지 않는다. 그들은 수차례 성관계를 통해 마음과 몸을 더욱 깊이 엮어가며, 이 과정에서 느끼는 강렬한 유대감과 열정이야말로 이 작품의 진정한 매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