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세이에서 레이와 시대까지. 평범한 일상과 비범한 경험을 잇는 스물여덟 여성들의 비밀을 탐구하는 이야기. 온라인을 통해 만난 낯선 이들과의 만남 속에서 그들은 성을 통해 드러나는 숨겨진 자아를 드러낸다. "항상 해보고 싶었던 ○○를 해보고 싶다"는 욕망을 실현하거나, 지금까지 드러내지 않았던 자신의 진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다. 막 만난 카메라를 든 남자에게 그들은 가장 사적인 자신을 보여준다. 오히려 그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기에, 누구에게도 보인 적 없는 진실을 드러낼 수 있는 것이다. 거짓 속에 진실이 있고, 허구 속에 현실이 숨어 있다. 헤이세이 시대의 아마추어 여성 열 명이 담긴 컴필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