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욕망에 지배당하며 딸은 자신의 몸이 오직 아버지를 위한 것이라고 끊임없이 주입받는다. 왜곡된 가족 환경에 갇힌 그녀는 도움을 요청할 곳조차 없으며, 날마다 아버지의 타액을 삼키고 반복되는 질내사정을 참고 견뎌낸다. 매번의 행위를 통해 면도된 그녀의 음순은 오직 아버지를 위한 존재라는 사실에 점점 익숙해지고, 스스로를 억압하며 침묵 속에서 참고 견뎌야 한다. 그녀의 마음속에는 희망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오직 아버지의 지배에 복종하는 일만이 계속될 뿐이다. 가정 내 근친 행위가 반복되면서 그녀는 점차 정체성을 완전히 잃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