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을 운영하는 마리코는 잇단 절도 사건에 시달리며 언니인 안나가 근무하는 보안 회사에 상담을 요청한다. 동생의 안전을 걱정한 안나는 미숙한 마리코와 힘을 합쳐 절도범 단속에 나선다. 두 자매는 매장에서 함께 근무하며 수차례 절도범을 성공적으로 검거하고 잠시나마 평화를 되찾는다. 그러나 마리코가 무고한 사람을 오인 체포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둘은 보다 크고 조직적인 절도단의 존재를 알게 된다. 일상 속에 숨은 음모와 자매의 끈질긴 범죄와의 사투를 그린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