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에 한가로운 시골에서 보내는 나날은 미우라 사쿠라에게 지루함 그 자체다. 부모가 없는 사이 외할머니 댁에 맡겨진 그녀는 치매에 걸린 외할머니와는 정서적 교감을 나누지 못하고, 근처 편의점조차 없어 시간이 끝없이 느리게 흐른다. 찜통더위의 습기 찬 공기가 그녀의 몸을 자극하기 시작하고, 땀에 젖은 큰가슴은 점점 투명해지며 부드러운 분홍빛 젖꼭지가 드러난다. 동네 이웃 삼촌과의 관계는 점차 깊어지고, 사쿠라는 그를 집요하게 유혹하다 결국 자기주도적으로 기승위 자세로 올라타 자신의 큰가슴을 흔들며 뜨거운 정사 속에서 반복적으로 땀을 흘린다. 무료한 나날 속에서 그녀는 오직 음란한 쾌락으로 허전함을 채워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