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도중 주인공이 실수로 물건들을 흩뜨리게 되고, 마침 지나가던 여자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그녀의 이름은 루카로, 예전에 옆집에 살았었다고 말한다. 이사 중 잠시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누던 중, 주인공은 루카의 방에서 싸움 소리가 나오는 것을 듣게 된다. 시끄러운 소리에 끌려 살펴보니 누군가 쫓겨나는 소리가 들렸고, 걱정이 된 주인공이 방 안을 살짝 들여다보게 된다. 그곳엔 루카가 룸웨어 차림으로 서 있었고, 그녀의 외모에 주인공은 당황하게 되며 뭔가 달라진 점을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