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다는 후지타니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고, 우연히 후지타니의 어머니인 토모리코가 자위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그는 몰래카메라로 그 장면을 성공적으로 촬영하지만, 촬영한 영상을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에 빠진다. 아직 처남인 자신의 열등감에 시달리던 이시다는 더 이상 억누를 수 없는 어두운 욕망을 참지 못하고, 토모리코를 협박해 자신의 첫 경험이 되게 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그는 죄책감과 내적 갈등으로 깊이 괴로워하며, 과연 정말로 그 행동을 실행에 옮겨야 할지 망설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