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특장대가 붕괴된 지 1년이 지났다. 기계제국이 인류를 지배하는 가운데, 남아 있는 예상치 못한 변수는 바로 레드포스, 마오뿐이다. 교활한 바론은 속임수와 덫을 이용해 그녀를 생포하려 하나, 홀로 싸우는 마오에게 잔혹한 전투는 이미 극심한 피로를 안겨주고 있었다. 이윽고 새로운 대결의 서막이 열린다. 바론이 반란 세력을 소탕하기 위해 음모를 꾸미는 와중, 마오는 자신이 이미 쓰러뜨렸다고 믿었던 적이 여전히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충격적인 전개가 펼쳐진다. 해피엔드… 그리고 그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