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아이의 '마사지사의 음행 마사지 스페셜'은 카이로프랙틱 치료라는 명목 아래 여성 고객들이 음란한 행위로 빠져드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치료라는 가면 뒤에서 선정적인 마사지가 이어지며 그들의 몸은 강렬한 쾌감에 젖어든다. 가장 민감한 부위에 바이브레이터를 사용하면서 여성들은 처음의 망설임을 극복하고 점차 정신을 잃어간다. 다큐멘터리 같은 생생한 연출로 포착된 이들의 신체 반응과 변화하는 표정은 보는 이에게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이 작품을 반드시 봐야 할 타이틀로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