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사랑하는 아내 모리 히나코와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함께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꿈을 키워왔다. 그러나 어느 날, 의사로부터 충격적인 진단을 받는다. 사정 불능으로 인한 불임이라는 소식은 둘의 미래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운다. 절망에 빠진 주인공은 오빠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고, 오빠는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난자 대체란 걸 들어봤어?" 그 한 줄기 희망에 매달린 주인공은 아내를 단 하루 동안만 오빠에게 맡기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상황은 빠르게 통제를 벗어난다. 오빠와 히나코 사이의 유대는 예상보다 훨씬 깊어졌고, 하루라는 제한은 무너진 채 둘은 뜨거운 열정에 반복적으로 빠져든다. 주인공의 감정이 점점 꼬여가는 와중에, 결국 질내사정으로 점철된 배신이 현실이 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