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D 크리에이트의 레이블 SODVR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스타일의 작품으로, 해외 빈민가에서 혹독한 환경 속에 신체를 팔아야 하는 여성들의 삶을 그렸다. 나이, 인종, 국적을 불문하고 이들의 착취는 사회적 불평등의 심각성을 드러낸다. 글로벌 경제의 흐름 속에서 노동의 가치가 무시되는 현실이 고발되며, 자원이 부족한 국가에서는 인간의 존엄성마저 희생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작품 말미에 비치는 미소에는 깊은 슬픔과 희망이 공존한다. 2021년 3월 15일 공개된 이 강렬한 작품은 사회의 가장 어두운 이면을 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