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 후지사와 요시에는 미혼으로 사업을 혼자서 운영해왔다. 그러나 경기 침체로 인해 회사는 심각한 재정적 어려움을 겪게 되고, 직원 감원을 고려하게 된다. 해고를 피하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던 요시에는 부하 직원 아오노와 타나카의 무책임한 태도를 목격한 후 어쩔 수 없이 해고 결정을 내린다. 그 결과 아오노와 타나카는 강등과 함께 해고된다. 두 남자는 분노와 복수심에 불타올라 요시에의 집에 침입한다. 권력과 욕망, 침해가 뒤엉킨 소용돌이 속에서 요시에는 직장과 개인 생활 모두에서 통제력을 유지하려 안간힘을 쓰는 가운데 이야기는 전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