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바 쿠루미가 극복할 수 없는 비극을 안고 복수의 길을 걷는 무술가 흑하라 아카코를 연기한다. 아카코는 고큐지켄 무술을 완성한 강자로, 아버지를 흑룡권의 달인 류라는 남자에게 살해당한 후 복수를 위해 은밀한 필살기 '팔섬열풍권'을 익힌다. 이후 아카코는 숙적 류와의 결판을 위해 떠나며, 무림을 배경으로 한 이 이야기는 한 여인의 끝없는 의지와 결심을 그린다. 아타커스의 '인 매드' 레이블로 제작된 '상처받은 자존심' 시리즈로, 강간, 구속, 수치를 주요 소재로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