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에게 향한 뒤얽힌 감정과 금기된 감정이 가득한 이야기. 가슴과 허벅지 등 그녀의 모습을 볼 때마다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시선이 쏠리고, 틀렸다는 걸 알면서도 계속해서 주목하게 된다. 금기라는 걸 이해하면서도 마음은 늘 그녀에게로 향하고, 결국 그 감정을 어머니가 눈치채게 되며 그 반응에 마음이 깊이 흔들리고 만다. 그 선택이 옳았는지 아닌지 의문을 품는 동시에, 마치 행복해 보이는 그녀의 표정을 마주할 때면 가슴 한편에 따뜻함이 느껴진다. 이러한 복잡한 감정을 품은 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해 나갈지 그 과정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