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는 다정하고 따뜻한 남편과 함께 평화로운 삶을 살며 유부녀로서의 소박한 행복을 누리고 있다. 하지만 남편이 외출한 사이, 강력한 침입자 아쿠후가 집 안으로 침투하면서 그들의 평온한 일상은 삽시간에 무너진다. 아쿠후는 미나를 무자비하게 공격하며 사랑이 가득했던 그들의 보금자리를 위험과 침해의 현장으로 바꿔놓는다. 일상의 따뜻한 순간들이 어두운 그림자와 충돌하는 극적인 이야기 속에서 극심한 수치와 잔혹한 강간이 펼쳐진다. 아타커스의 시야아쿠 레이블에서 제작된 탈옥자 시리즈 작품으로, 하라 치토세가 유부녀 수치물을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