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을 출발해 지방으로 향하는 장거리 버스 안, 혼잡한 차내에 수많은 승객들이 타고 있는 와중에 한 남성이 한 여성 승객을 노리기 시작한다. 다른 승객들이 있는 와중에도 그는 버스 안에서 피해자를 위협하며 떨고 공포에 빠진 여자에게 대담하고 음란한 행위를 자행한다. 그의 악랄한 행동은 고요하던 분위기를 무자비하게 어지럽히며 다른 승객들을 극도로 공포에 떨게 만든다. 버스라는 폐쇄된 공간 안에서 저지른 범죄는 공포를 더욱 증폭시키며 사건의 악의적 성격을 부각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