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의 한 중년 여성이 느끼는 끈적거리고 뜨거운 욕망을 그린 작품. 무기력한 남편과의 결혼 생활로 오랫동안 성적 불만을 느껴온 그녀는, 단지 그 때문만은 아니지만 요즘 젊은 직원에게 점점 더 끌리고 있다. 그의 젊고 생기발랄한 존재감은 그녀 내면 깊은 곳을 자극하며, 그의 품에 안기고 싶은 강렬한 욕망을 일깨운다. 중년 여자의 욕망은 나이와 무관하다. 오히려 더 깊고 풍부하며, 그녀가 원하는 것은 단순한 육체적 갈망을 넘어서 있다. 일상의 틈새에서 드러나는 숨겨진 열정과 은은한 유혹이 밤을 거듭할수록 그녀를 더 깊은 곳으로 끌고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