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여교사는 학생들에게 협박을 당하며 음란한 명령에 복종해야 하는 신세가 된다. 그녀는 학교 곳곳을 돌아다니며 노출된 성노예로 수치를 당하며, 정신적인 굴욕과 신체적 구속에 압도된다. 수업 후에는 교실 단상 위에서 부끄러움을 무릅쓴 선정적인 춤을 추며 한때 성스러웠던 공간을 더럽힌다. 점차 그녀는 자신의 마조히즘 욕망에 눈을 뜨게 되고, 고통 속에서 깊은 쾌락을 발견하게 된다. 교실은 긴장과 수치로 가득 차 있으며, 한 번의 실수로도 모든 것이 무너질 수 있는 위태로운 상황 속에서, 그녀는 새로운 현실 속에서 살아가기 위한 길을 헤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