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사는 아들 나오토를 남편의 폭력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언니 레이코의 집으로 피신한다. 레이코는 그들을 따뜻하게 맞이하지만, 속으로는 나오토에게 강한 성적 욕망을 품고 있다. 한편, 아즈사는 해방감을 느끼며 욕실에서 자위를 즐기다 레이코의 아들 쇼에게 들켜 강제로 성추행을 당한다. 이후 긴장을 풀기 위해 둘은 술을 마시며 대화를 나누다 결국 정사에 빠진다. 아들들이 불편한 기색으로 자리를 뜨는 와중에 두 사람의 금기된 관계는 더욱 깊어지며, 집안에 예기치 못한 사건과 감정의 소용돌이가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