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는 부유한 호조 후유히코의 저택에서 메이드로 일하다가 그의 선택을 받아 아내가 된다. 그러나 그녀의 행복을 시기하는 이가 있었으니, 호조 집안의 또 다른 하녀 미야였다. 미야는 집사 키리사키와 비밀리에 결탁하여 호조 가문의 재산을 차지하려 음모를 꾸민다. 이 음모를 알게 된 히루나마는 사쿠라를 납치해 잔혹한 조교를 가한 뒤 성노예 시장에 팔아넘긴다. 경매장에서 사쿠라는 충격적으로 다시 후유히코를 마주하게 되는데, 그 역시 이제 성노예로 팔려온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