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 여성의 내면에 감춰진 수치심과 금기를 깊이 탐구한 작품. 남편의 NTR 페티시를 충족시키기 위해 스윙클럽 주최자가 그녀에게 접근한다. 남편이 NTR 계열의 성인물을 즐긴다는 사실을 몰랐던 그녀는 자신에게 매력이 없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주최자의 설득 끝에 그녀는 직접 전화로 남편의 욕망을 확인하게 되고, 눈물을 흘리며 사랑을 고백한 채 다른 남자에게 자신을 맡기기로 동의한다. 불륜에 대한 죄책감은커녕, 흥분으로 속옷이 흥건해지고 침을 흘리며 신음을 내뱉는 가운데 절정에 다다른다. 오줌을 지리면서도 남자의 침입에 따라 수차례 절정을 경험한 그녀는, 2주 후 다시 찾아와 같은 행위를 반복한다. 어린아이처럼 말하며 침을 흘리고 소변을 가리지 못한 채 쾌락에 빠져드는 그녀의 모습은 기혼 여성의 억압된 욕망과 내적 갈등을 생생하게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