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스마일이라는 소규모 버스 투어 회사는 오직 부부로 구성된 회사로, 남편인 준이치가 사장이자 운전기사로 일하고, 아내 아리사 하니우가 가이드를 맡고 있다. 아리사는 직업 특성상 짧은 치마를 입고 버스 안을 밝은 미소로 활기차게 움직이며, 남성 승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다. 그 모습을 본 남편 준이치는 다른 남자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다소 불편한 기색을 드러낸다. 일과 사생활의 경계가 흐려지며 부부 사이에는 복잡한 감정의 실타래가 얽히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