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나나는 부모님이 항상 바빠 혼자 지내는 경우가 많다. 이웃에 사는 유부녀 도모카는 나나의 맑은 흰 피부와 젊은 향기에 매료되어 공부를 가르쳐 준다는 명목으로 자주 그녀를 찾아간다. 도모카는 나나에게 미약이 들어간 음료를 주고, 나나는 이를 몰래 마신다. 음료를 마신 후 나나는 깊은 잠에 빠지며, 도모카는 그 사이 나나의 실크 같은 머리카락과 땀으로 젖은 사타구니를 마음껏 즐긴다. 그러나 약의 효과가 약했는지 나나는 정신을 차리고 깨어난다. 의심스러운 마음에 집으로 돌아가지만, 이미 쾌락에 중독된 몸은 금세 도모카의 집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 다시 한 번 약에 취한 나나의 온몸은 극도로 예민해지고, 도모카의 애무에 저항할 수 없게 된다. 이 장면은 나나의 순수하고 무방비한 절정을 담아내며, 그녀의 진심 어린 감정과 도모카의 다정하면서도 강렬한 욕망이 얽히는 순간을 포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