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엄마와 성관계를 가졌다. 그 순간, 내 안에서 무언가 변하는 것을 느꼈다. 아버지는 엄마를 성적 욕구를 채우는 도구로만 여겼다. 그런 아버지를 보며 나는 점차 엄마에게 동정심을 느꼈고, 그 감정은 곧 연민으로, 그리고 사랑으로 바뀌어 갔다. 엄마에 대한 나의 욕망은 점점 커져만 갔다. 그러나 그녀는 그런 내 감정을 거부했다. 나는 그녀의 저항을 뚫고 들어갈 방법이 없었다. 그러나 내 깊은 내면 어딘가에서 이미 돌이킬 수 없는 무언가가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