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를 위해 살해된 연인의 원수를 쫓는 아마카와 레이 형사는 정체를 숨기고 밀수 조직의 수장 아즈마의 측근이 되어 조직에 침투한다. 그녀는 단신으로 아즈마의 은신처에 잠입하지만, 오히려 그의 어두운 음모에 휘말리고 만다. 붙잡힌 레이는 무력한 채로 조직의 전용 성적 유희물이 되어 하루하루 신체와 정신이 무너질 때까지 끊임없는 고문을 견뎌내야 한다. 그러나 그녀는 기회를 노리며 복수를 다짐하고, 고통 속에서도 끝내 반격을 준비한다. 레이의 굳은 결의와 고통이 이야기를 이끌어간다.